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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모르게 고맙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 듣기도 어렵고 하는 건 더 어렵다.
하지만, 요즘들어 고맙다고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전하지 않고선 상대에게 내 마음을 알릴 수 없다는 걸 요즘 알게 되었다.
그래서 최근들어 '고마워' 챌린지를 시작했다.
'고마워' 챌린지는 내가 글을 쓰면서 방금 만들었다. 실제로 이미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소한 일에도 고맙다고 말하고, 최대한 얼굴 보고 말하려고 노력 중이다.
내년에는 의식하지 않아도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을 만큼 고마운 일이 생긴다면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최대한 많은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무엇이든 고마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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